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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한영이 '고딩엄마'의 역대급 사연에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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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영은 "아이들이 본인(남편)을 찾으면 죽었다고 하라더라"라는 '고딩엄마'의 말과 전 남편이 폭행까지 가했다는 이야기에 분노했고, '고딩엄마'가 "양육비 문제로 마지막 연락을 했는데, 남편이 '차를 바꿔서 양육비를 줄 능력이 없으니 혼자 알아서 잘 키우라'고 하더라"며 당시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자 한영은 "방송 중에 이렇게 혈압이 떨어진 건 처음이다"라며 어지러움까지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