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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1일 프리지아의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프리지아가 팬들이 남긴 질문에 답을 하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됐다.
피부 관리에 대해서도 밝혔다. 프리지아는 "대학생 때는 뷰티 디바이스를 사서 집에서 엄청 열심히 했다. 20대 후반이 되고 난 후에는 피부과를 다니고 있다. 집에서는 시트팩을 하고 기초 스킨케어, 세안을 잘 하는 거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얼굴형이 작고 예쁜데 따로 경락 관리를 하는지?"라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프리지아는 "피부과에서 리프팅 효과가 있는 고주파 관리를 받는다. 피부가 얇고 예민해서 레이저 시술은 안 한다. 얼굴 마사지도 받고 있고, 1년에 한 번씩 턱 보톡스를 맞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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