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개미와 베짱이가 되어 서로 다른 라이프를 선보인다.
베짱이가 된 다섯 남자는 속 편한 마음으로 목적지에 향하고, 이런 상황이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가도 곧 적응하며 베짱이다운 면모를 맘껏 드러내 평화로움을 즐긴다.
베짱이들은 저녁에 있을 마을 잔치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 레크레이션과 과대 출신인 문세윤은 본업이 가수인 딘딘에게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곡 장르에 조언을 구할 뿐만 아니라 그에 걸맞은 '들렸다 안 들렸다' 창법까지 선보여 큰 웃음을 유발한다고.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