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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과 진기주가 서로를 향한 마음이 변화한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해준과 윤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선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이 둘의 관계성 변화가 주목된다. 해준은 세 번째 피해자 해경의 비극을 막았지만, 다시 진범을 찾기 위해 단서를 모으기 시작한다. 윤영은 자꾸만 악몽을 꾸기 시작하고, 해준에게 피해자들의 몰랐던 사실을 듣게 된다.
이어 해준은 악몽을 꾸는 윤영을 안타까워하고 서서히 복잡한 마음이 들던 중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한다. 윤영 또한 감춰왔던 마음을 해준에게 표현하기 시작하는데, 해준이 무슨 위기를 맞이했는지 두 사람의 마지막은 어떤 관계로 변화됐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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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