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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우림이 포레스텔라 멤버들에게 요리해주기 위해 신혼살림까지 챙겼다.
고우림은 멤버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문경중앙시장을 찾았다. 아무도 자기를 못 알아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장 상인들은 "김연아 남편 맞죠?"라며 그를 단번에 알아봤다. 이에 고우림이 "(김연아 남편) 맞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네자 시장 상인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그에게 인증사진까지 요청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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