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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을 언급했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신점과 사주에 맹신하고 있다"며 이를 말려달라는 고민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보고 오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서 다니게 된다"며 믿음을 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조심하라고 하는 건 차 조심과 물 조심밖에 없다. 다 조심하고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맹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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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점집을 가는 것에 대해 뭐라고 평가할 수 없다. 하지만 빠지게 되면 이상한 사람에게 잘못 걸렸다가 크게 돈을 쓸 수도 있다. 조심할 부분은 조심하고 가끔 가볍게 보고 오면 된다. 너무 맹신하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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