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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최귀화가 장모님의 이찬원 팬심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최귀화는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던 중 장모님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편스토랑' 촬영 중이라는 사위 최귀화에 말에 장모님은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이찬원 씨 옆에 있나?"라고 질문한다. 이어 "이찬원 씨 만나면 사진 한 장 찍어와! 부탁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최귀화는 "장모님이 이찬원 씨의 열혈팬이다. 집에 사진, 굿즈 등이 다 있다"라며 장모님의 열혈 팬심을 전한다.
이찬원 이야기로 즐거워하는 장모님에게 최귀화는 "장모님! 이찬원 씨가 좋아요? 제가 좋아요?"라고 기습 질문을 던진다. 이어 공개된 장모님의 대답은 모두의 예상을 뒤집은 것이라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