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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신영이 250평 대저택과 맞먹는 역사상 가장 비싼 '희귀종 튤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무엇보다 이날 김신영을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튤립이 소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튤립이라고 꼽히는 '셈페르 아우구스투스'가 소개되는 것. 과거 튤립은 부의 상징으로 꼽혔고, 이에 희귀종인 '셈페르 아우구스투수'에 250평 정원 달린 대저택과 맞먹는 가격이 책정됐다고 전해져 스튜디오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신영은 "튤립 한 송이가 집 한 채 값이라고?"라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반면, 김지민은 "너무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늘(8일) 밤 9시 20분에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