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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을 둔 장영란이 현실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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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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