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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이유가 명품 G사 패션쇼장을 아름다움으로 물들였다.
제작진은 "맨 처음에 이탈리아 갔을 때 기억나냐. 그때 명품 G사 회장님도 만났었는데"고 하자, 아이유는 "기억 난다. 핑크색 투치스에 나비쵸커를 착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그때 회장님을 처음 뵀다. 오늘도 오시나"라면서 "연락 한번 드려봐라"면서 갑자기 상황극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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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패션쇼 장으로 향했고, 아이유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달빛 아래 청춘 사극 한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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