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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현리마을 어르신들과의 마을 잔치를 이어간다.
오는 11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박사'를 패러디한 유선호가 '몽키매직'을 선곡, 넘치는 끼를 발산한다.
멤버들의 경쾌한 발재간에 현리마을 막내 어르신이 맨발로 춤을 주고, 이에 질세라 유선호도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등 '1박 2일' 막내와 '현리마을' 막내가 만나 흥을 폭발시킨다.
나인우는 무대를 즐기는 어르신을 향해 "아이고 잘 추시는데"라고 적재적소에 맞는 추임새를 넣으며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고.
마지막 무대로 코요태의 '만남'이 시작되고 연정훈은 인간미(?) 넘치는 가창 실력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한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등 무대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한 여름밤의 축제 같은 현리마을 잔치 현장은 11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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