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김한길, 결혼 28주년 기념 데이트…꼭 잡은 두손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명길이 김한길과 결혼 28주년 기념 데이트를 즐겼다.

9일 최명길은 "항상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보내준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김한길과 두 손을 꼭 잡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28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은 폐암 4기 투병을 했지만 극복한 후 컨디션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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