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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건물을 그것도 서울 번화가에 여러채 소유하고 있단다.
전원주는 신인 시절부터 돈을 모아 현재는 서울 번화가에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58만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까지 불린 투자의 귀재 면모까지 공개해 김준호와 이상민을 감탄하게 만든다.
전원주는 김준호의 집을 체크하며 새어나가는 돈을 막기 위한 점검에 나선다.
또한 샴푸 뚜껑을 고무줄에 묶어 소량만 사용하는 방법부터 두루마리 휴지를 아끼는 방법, 과자 패키지에 붙어있는 테이프 재활용 등 생필품을 아끼는 비법까지 공개한다.
이어 투자 회사를 갈 때 꼭 확인하는 자기만의 독특한 체크리스트를 공유하기도 했는데, 과연 전원주가 공개한 주식 투자 비결이 무엇일지 이목을 모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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