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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래퍼 타블로가 세계에서 주목받는 K-힙합의 거장이 되어 '라디오스타'를 방문한다. 그는 에픽하이의 글로벌 인기 비결은 방탄소년단 슈가와 RM 덕분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타블로, 이장원, 가비, 우기가 출연하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려 14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타블로는 "올해 20주년을 앞두고 있다"며 "매년 꾸준히 활동 중이지만 한동안 은퇴설(?)이 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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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블로는 박찬욱, 이병헌 감독에게도 극찬을 받았다며 영화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포스터의 주인공이라고 언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