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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신부 '사야'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장모님이 저보다 5살 많으시다"며 사야와의 나이 차이를 실감케 한 심형탁은 그럼에도 장인, 장모님에게 결혼 승낙을 한 번에 받았다고 밝히며 사야네 할아버지께도 '이것' 하나로 0.1초 만에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인어른이 결혼 비용을 전액 지원해 주신 이유에 대해서도 고백하며 모든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과연, 사야 가족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심형탁의 필살기는 무엇이었을지 심형탁♥사야 커플의 첫 만남부터 이별 위기 및 결혼까지 풀 스토리는 '강심장리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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