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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옥문아' 손미나가 해외에서 외국인에 청혼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구애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손미나는 "특히 쿠바에서는 구애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외국에서 온 사람과 커플이 되면 그 나라에 가서 살 수가 있다. 그래서 적극적인 구애를 받게 되면 청혼을 하루에 세 번 받기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손미나는 "쿠바에서 그러진 않았지만,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선생님 모드로 간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몇 살 연하까지 고백을 받아봤냐"고 물었고, 손미나는 "20살 연하"라고 답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