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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열정페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강민경은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드 아비에무아 채용 공고를 냈다. 강민경은 자사제품 50% 할인, 자기계발비 도서구입비 지원, 상여금 및 경조사비 지원, 3년이상 장기근속사 한달 안식월 유급휴가, 자녀 추가 지원제도 등을 약속했다.
이후 강민경은 자신의 잘못을 깔끔하게 인정하고 직원들에 대한 대우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실제로 노무사 등 전문가들을 만나 컨설팅을 받으며 개성의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파격적인 복지 조건을 내건 새로운 채용공고까지 내며 논란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