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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박군이 '세컨 하우스2'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만난다.
철거 당일 최수종과 하희라, 박군은 넘치는 열정을 발산한다. 세 사람은 담벼락 철거를 하며 사방으로 튀는 파편에 고군분투하고, 맨손으로 해머질에 떡매질까지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빈집 철거에 박차를 가한다.
그것도 잠시 수라 부부에게 돌발 상황이 발생, 별채 흙벽을 철거하던 중 작업을 중단해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갑작스러운 상황을 마주한 하희라는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당황해하고, 최수종은 "좀 난감했어요"라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한편 KBS2 '세컨 하우스2'는 1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