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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시 곧 만나길~!"
브루노 마스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한국 공연 영상을 올리며 "Thank you Korea for an incredible two nights! Let's not let another 9 years go by. Hope to see y'all real soon! Love always, The Brunz aka Lil Bi-Bam-Bap"라고 설명을 담았다.
한국에서 지난 17,18일 진행된 공연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답하는 한편, 특별히 태극기 휘날리는 장면 위로 'THANK YOU'라는 메시지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그라운드석 앞열에 연예인들이 대거 앉으면서 특혜 논란이 빚어졌다.
이와 관련 현대카드 측은 연예인 초대권 논란에 대해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된다. 현대카드가 별도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일부 '벽뷰' 좌석과 관련 "해당 고객에게 직접 연락 해 환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