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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시 곧 만나길~!"
브루노 마스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한국 공연 영상을 올리며 "Thank you Korea for an incredible two nights! Let's not let another 9 years go by. Hope to see y'all real soon! Love always, The Brunz aka Lil Bi-Bam-Bap"라고 설명을 담았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그라운드석 앞열에 연예인들이 대거 앉으면서 특혜 논란이 빚어졌다.
이와 관련 현대카드 측은 연예인 초대권 논란에 대해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된다. 현대카드가 별도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일부 '벽뷰' 좌석과 관련 "해당 고객에게 직접 연락 해 환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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