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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대법원에 상고했다.
돈 스파이크는 현재 수감 중인 상태로, 징역형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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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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