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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에서 영화보다 더 극적인 반전이 벌어진다.
3MC를 탄식하게 만든 데이트 후, 솔로나라 15번지에서는 또 다른 엉뚱한 상황이 발발해 3MC의 경악을 유발한다.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온 한 솔로남이 남들 앞에서 한 솔로녀를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키는 것. 이에 데프콘은 "으이구, 저 바보탱이!"라고 외치더니, "(이 솔로남은) 모태솔로가 맞다. 연애 해봤다고 뻥을 쳤지만 누가 봐도 모태솔로!"라고 진단한다. 이이경 역시 "상상연애도 연애니까"라고 거들고, 송해나는 "저건 진짜 아니다"라며 극대노한다. 모태솔로 특집에서 탈출(?)해 '솔로나라 15번지'에 침투한 이 '풋풋남'이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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