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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살림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엄마를 생각하면 죄송하다. 집에 냉장고를 열면 뭐가 떨어져서 돌덩이 같은 거에 발등을 찧기도 했다. 그땐 정리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나중에 결혼하면 냉장고 음식을 쟁여놓지 말아야겠다 싶었다. 엄마 살아생전에 냉장고를 정리해 드렸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괜히 안타깝게 시작을 한다"라며 어머니, 냉장고에 대한 추억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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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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