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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크리에이터 풍자가 '또간집' 촬영 1년 만에 40kg가 쪘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어렵게 잠에서 깬 풍자에게 떡도리탕을 대접했고 풍자는 감탄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장성규가 '또간집' 선정 기준에 대해 궁금해하자, 풍자는 "진지하게 촬영한다. 그냥 '여기 주자'가 아니라 고민을 많이 한다. 1등이 된 집은 방송 후에 다시 간다"라고 털어놨다.
"'또간집' 1화 때와 현재 모습이 다르다"라는 반응에 대해서는 "살이 너무 많이 쪘다. 처음 할 때가 살을 쫙 뺐다가 조금 찌고 있을 때 였다. 40kg가 쪄서 원상 복귀가 다 됐다. 아 이것 때문에 인생 X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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