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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의 검소함을 자랑했다.
이에 MC 박수홍이 "눈치 주셨냐"고 물었고 선우은숙은 크게 당황해하며 "아니다. 나는 눈치를 정말 안 준다. 오히려 먼저 옷을 사라고 권하는 편이다. 그러면 남편이 내년에 사겠다면서 보류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아까 남편에게 해준 최고의 선물이 뭐냐고 하는데 그냥 내가 최고의 선물인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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