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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엔믹스가 JYP표 서머송으로 컴백한다.
선공개곡 '롤러코스터'는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완성했고 트와이스 '더 필즈', ITZY(있지) '체셔' 등을 만든 유명 프로덕션팀 누바이브 뮤직(NuVibe Music)이 작곡에 참여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여섯 멤버는 특급 작가진이 의기투합한 새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에서 출중한 노래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전원 에이스 그룹' 존재감을 재입증할 예정이다.
엔믹스는 지난 5월부터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나이스 투 믹스 유'를 전개하며 글로벌 활약 중이다. 미국 시애틀,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까지 북미 8개 도시 공연에 이어 방콕, 자카르타, 타이페이, 싱가포르, 마닐라까지 해외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투어를 통해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모두 최강의 능력치를 자랑하는 '육각형 그룹'의 역량을 빛내고 월드와이드 팬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