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故 박용하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13년의 세월이 흘렀다.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2세.
특히 故 박용하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싱글 앨범 '가지마세요'를 발매해 한국 남성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고인은 지난 2010년 6월 9일 새 앨범 'STARS'를 발매한지 21일 만에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故 박용하를 추모하는 열기는 뜨겁다. 팬들은 물론 연예계 절친들과 후배들은 박용하가 떠난 날이 가까워지면 그를 추모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