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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태희가 CG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4일 "마지막 사진은 설렘과 긴장 가득했던 첫방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찍은 셀카인데 어느새 '마당집'이 오늘 밤 6부 방영을 앞두고 있네요. 8부작이라 벌써 다음 주가 마지막 회라니...너무 아쉽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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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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