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강렬한 레드 톱에 데님 스커트,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까지 시크하게 풀어낸 한소희의 패션 센스는 물론, 아무나 쉽게 시도할 수 없는 망사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늘씬한 몸매에 팬들도 감탄을 쏟아냈다. '살아있는 바비 인형'이라는 찬사도 쏟아졌다.
한소희는 4일 3세 연하의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 해외 여행을 하는 사진을 올리거나,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는 등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