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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지난 5일 오후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의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특히 호라이즌은 국내에서 이뤄지는 데뷔이자, 첫 정규앨범을 준비 중인 만큼 일곱 멤버와 앵커(공식 팬클럽명)의 꿈과 희망 그리고 우정을 각 트랙 별로 담아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수평선이라는 뜻을 지닌 팀명처럼 동일 선상에서 출발한 일곱 소년의 꿈이 한곳에 모여 같은 목표를 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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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호라이즌은 결성과 동시에 필리핀 현지에서 몰 투어, 팬미팅 개최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 것은 물론, 'DASH(대시)', 'Salamat(살라맛)', 'Lovey Dovey(러비 더비)'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프리 데뷔 프로모션도 진행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정식 데뷔 전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100 데이즈 미라클)'을 통해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필리핀에서 한국까지 이르는 100일간의 대장정은 7일 오후 7시 M2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팝과 P팝을 넘어 월드 팝 그룹으로 도약을 알린 호라이즌의 'Friend-SHIP(프렌드-십)'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