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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딘딘이 문세윤에 돌직구를 날린다.
이때 제작진은 여름 바캉스를 맞이해 당일치기로 세계여행을 한다고 전달한다. 멤버들은 지금 바로 떠난다는 소식에 당황하지만, 곧 색다르게 펼쳐질 여행에 기대감이 가득한 모습이다.
제작진이 준비해온 여권을 받아든 여섯 남자는 서로의 사진을 보며 폭소를 참지 못한다는데. 특히 문세윤의 여권 사진에는 날렵한 턱선, 짙은 쌍꺼풀을 가지고 있어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 서로의 여행 취향을 점검하기 위해 밸런스 게임을 시작한다. 생각보다 서로 다른 스타일을 알게 된 멤버들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는데. 이들이 펼칠 좌충우돌 세계여행기는 어떨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