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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단합 미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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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도전은 'COOL'을 선택한 멤버들의 얼음잔 들고 이어달리기였다. 100초 안에 들어오면 성공. 그러나 멤버들의 최종 시간은 160초로 실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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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유재석은 주우재가 반찬 편식을 하는 모습에 그에게 처음으로 연락한 때를 떠올렸다. 유재석은 "'전참시' 보다가 빵을 먹었나, 그때 뭐 먹고 있었는데 입맛이 뚝 떨어지더라"며 당시 주우재의 '노맛 먹방'을 똑같이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 바로 단합 미션을 시작, 60초 안에 차량에 탑승하면 성공. 멤버들이 호루라기 소리에 바로 미션을 시작, 그러나 제작진의 신발 무덤에 당황, 결국 미션이 또 다시 실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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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바로 시합을 시작, 윤성빈은 혼자서 맨손으로 버스를 밀고 나가 놀라움을 안겼다. 결과는 윤성빈의 승리였다. 유재석은 "너는 진짜 히어로다"며 감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