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결국 대학로 카페 운영에서 손을 뗐다.
김히어라는 지난 7일 운영 중인 카페 알티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알티 카페가 영업을 종료합니다. 그동안 찾아와주신 고각본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오는 29일 방송하는 tvN 새 주말드라마'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빌런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