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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길학미가 피프티피프티를 옹호하고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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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엮여보지 않으면 사람들은 절대 모르지"라는 글에 대해서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타인은 그 속사정을 절대 알 수 없다 생각한다. 그렇기에 저는 어떤 것이든지 그대로 다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어트랙트는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와 전자기록 등 손괴,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 이후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