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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도현이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도현은 그간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나쁜엄마'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신드롬의 중심에 선 이도현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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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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