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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 친구들을 위해 보양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이정현은 먼저 송이버섯으로 차를 우려내 손님들에게 대접했다. 송이버섯의 향이 가득 풍기는 송이버섯차를 맛본 이정현 남편의 친구들은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너무 좋다"라며 감탄 또 감탄했다. 이어 이정현은 시아버지가 직접 끓여서 보내주신 곰탕 국물에 닭고기와 찹쌀을 넣고 조리한 사골삼계죽을 코스 요리로 내놓았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사골 삼계죽 외에도 이정현은 이날 간단하게 만든 유자청 소스를 활용한 샐러드, 밥 위에 만능간장으로 맛있게 구운 장어를 얹은 장어덮밥, 간단한 재료로 풍미를 업그레이드시킨 정현표 스페셜 아이스크림까지 순서대로 착착 완성했다. 식전메뉴부터 샐러드, 메인메뉴, 디저트까지 그야말로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우며 건강까지 생각한 이정현표 여름 보양식 코스요리였다.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레스토랑인 줄 알았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