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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부상을 고백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 무대에 오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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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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