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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전세 사기 피해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기치는 놈들도 똑똑한 거 같다. 머리가 비상한 것이다. 멍청한 애들은 사기 못 친다. 내가 멍청해서 사기 당한 건가"라고 자책했다.
은행업무를 마무리한 덱스는 "진짜 미루고 미루다 간 거라 속이 너무 후련하다. 전세 사기만 해결하면 마음이 편해질 거 같다"며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걸 안건 꽤 됐다. 올해 초부터였는데 그 불편한 마음을 계속 갖고 오고 있다. 조만간 좋은 기회가 되면 해결해보던가 조언을 구하던가 그게 안 되면 개인적으로라도 발버둥 쳐보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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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