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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박이 털털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윤박은 김수빈과의 첫 만남을 묻자 "원래 안 그러는데 눈을 못 마주쳤다. 신기했다"라며 핑크빛 설렘을 전했다. "진짜 살아봐야 안다"는 제작진의 반응이 돌아오자, 윤박은 "결혼하면 다르다고 하더라. 그래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 번 해보려고 한다"라며 상남자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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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박은 6세 연하 모델 김수빈과 오는 9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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