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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들 넷 맘' 개그우먼 정주리가 또 새 식구가 태어날 예정임을 알렸다.
26일 정주리 채널에는 '감성 1도 없는 정주리의 일상 브이로그(Feat. 두렵다 방학...)'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진흙을 밟은 아들의 신발을 터덕터덕 손세탁하다가 다리가 저려 잠깐 나오는 모습은 영락없는 다둥이맘의 모습. 하기 싫은 설거지를 겨우 끝내고 집안에 새로운 식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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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주리는 달팽이들을 보며 "새벽 2시에 주방 불을 켰는데 글쎄 둘이.. 조만간 또 자식 보게 생겼어"라며 체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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