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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수지가 가수 김부용이 운영하는 매장을 찾아 분식토크를 선보였다.
김부용은 "여긴 어른들을 위한 분식집이다. 와인도 판다. 어른들이 갈 데가 없다"라고 매장을 소개했다.
강수지는 "오다가 보니까 여기 초등학교야?"라고 물었고, 김부용은 "여기가 학교 앞 떡볶이다. 맛도"라고 이야기했고 강수지는 "학교 앞 떡볶이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수지는 "난 20원에 열개?"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용은 깜짝 놀라 "누나 혹시 나이 속이셨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수지는 엄청난 양의 분식을 주문했고 김부용은 "누나 오늘 컨텐츠가 먹방이냐"라고 말해 강수지를 웃겼다.
강수지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으며 동생의 가게 홍보도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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