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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스타셰프 정지선이 50만원에 산 술이 16배나 오르는 '술테크'를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정지선은 "취미로 6년간 모은 술이다"며 "(술 종류가) 100가지 이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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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비싼 술은 병 위 장식이 순금으로 제작된 홍복백수로, 한 병당 800만원이나 됐다. 정지선은 "저 술이 중화민국 건국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것이다"고 부연했다.
한편 정지선이 직원들에게 자신의 결혼앨범을 보여주고 있는 사이, 정지선 셰프와 똑 닮은 아들이 귀가했다.
19살인데 벌써 몸무게 76㎏ 발사이즈 260㎜ 인 아들은 "방송에 나온 엄마를 보고 친구들이 너희 엄마 무섭다고, 너 힘들겠다고 한다. '그럴 때도 있지만 괜찮다'(고 답한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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