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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성호의 둘째 딸 수애가 용량까지 정확한 이유식 만들기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넷째 아들 재범은 막내 하늘 재우기 신공을 발휘한다. 아빠 정성호가 하늘을 어르고 달래 재우지만, 하늘은 유아차에 눕자마자 다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에 재범이 영웅처럼 출동해 하늘을 안자 2초 만에 평온한 표정으로 잠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다둥하우스에서 하늘을 재우는 것만큼은 가장 잘하는 재범은 "아빠는 키가 커서 하늘이가 전등 빛이 많이 느껴지는데, 저는 키가 작아서 빛이 안 느껴져서 잘 자는 것 같아요"라며 하늘을 잘 재우는 이유가 자신의 키 때문이라고 분석해 귀여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다둥하우스는 자동 순환되는 오남매의 육아로 아빠 정성호를 돕는 기특한 주말 풍경을 공개한다고 해 특급 히어로 오남매의 모습에 '슈돌' 본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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