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영광의 상처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박선영의 발톱 빠진 사진이 공개됐다.
부상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박선영은 18cm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고 발톱이 빠진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커플매니저는 "더 일찍 오지 그랬냐"며 출산할 건 아니니 천천히 보자고 했으나, 박선영은 아직 가능하긴 하다며 상위 5%로 산부인과에서 박수도 받았다고 밝혔다.
박선영의 결혼 상대 조건도 그리 까다롭지 않았다. 연하는 만나 본 적은 없으나, 나이는 위로 7살까지 가능하다는 것. 상대가 돌싱이거나 애가 있어도 상관없고, 딸보다는 아들이 나을 것 같다고했다.
이에 커플매니저는 범위가 넓어졌다고 반색하며 "멋진 분들 너무 많다. 초혼 싱글남도 해드릴 거다"고 약속했다.
또 경제력을 갖춘 건물주와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 중 어느 쪽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박선영은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를 택했다.
"저도 웬만큼 있다. 건물주면 다 자기 건가? 반은 융자일 텐데"라고 쿨하게 말했고, 조하나 또한 "나도 손잡고 산책할 수 있는"이라며 박선영의 의견에 동의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박선영의 하우스는 침실도 주방도 그린 콘셉트에 집안 곳곳에 축구공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선영은 반려견 뽀글이와 함께 공을 던지며 놀다가 한 번에 된장찌개, 불고기, 오징어볶음을 동시에 만드는 놀라운 요리실력을 보여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





![[종합]'52세' 박선영, 공만 차다 '7살 연상'에 아들 딸린 대화 잘…](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8/07/2023080801000568600071571.jpg)
![[종합]'52세' 박선영, 공만 차다 '7살 연상'에 아들 딸린 대화 잘…](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8/07/2023080801000568600071573.jpg)
![[종합]'52세' 박선영, 공만 차다 '7살 연상'에 아들 딸린 대화 잘…](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8/07/2023080801000568600071572.jpg)
![[종합]'52세' 박선영, 공만 차다 '7살 연상'에 아들 딸린 대화 잘…](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8/07/202308080100056860007157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