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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지혜가 이현이 이혜정과 함께한 49금 토크를 언급했다.
세 사람은 "이현이 소개로 만났고, 아이들도 비슷한 또래라 친하게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세 사람은 얼마 전, 이지혜 유튜브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19금을 넘어 '49금'에 달하는 수위로 조회수 119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나는 이걸 얘기했는데 걱정이 돼서 언니 이거 괜찮을까, 하니까 언니가 '걱정하지 마 편집해 줄게'했었는데 그대로 다 나갔다"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이후에 빵 사서 계산을 하는데 잘 봤다라며 가슴부위에 손을 가져다 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섭외가 오면 거절하면 다신 안 온다. 그래서 바로 갔다"라며 이야기했고, 이현이는 "골때녀 하다가 왔는데 옷을 벗으면서 들어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승기는 "거의 옷 벗는 게 이수근 급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