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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가수 별에 서운함을 터트린다.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아름다운 그린델발트 캠핑 장소에 완전 매료됐다는 전언. 김신영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다"며 핑크빛 로맨스를 상상하며 과몰입한다. 하지만 이때 별은 절친 김신영의 감성 충만한 발언에 오글거림을 참지 못하고 끝내 웃음을 터트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김신영은 "내가 너 (하하와) 결혼할 때 얼마나 축복해줬는데"라며 서운함을 토로하며 발끈해 현장을 또 한번 초토화시켰다고. 이에 두 사람의 절친 케미와 김신영의 로맨틱 지수를 한껏 높인 그린델발트 역대급 캠핑 명소가 공개될 오늘(10일) 방송에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3'편은 오늘(1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