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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해변에서 강렬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황보라는 "프랑스 니스고 뭐시고 너무 뜨거워서 죽을뻔했지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해준 나래야 고맙구 사랑해"라며 "엠제뜨꺼 따라한다고 모래만 한시간을 팠네 손톱낑김주의와 폰에 모래 드들어감요. 나혼산은 찐이었다"라는 비하인드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볼록한 뱃살이 친근감을 더한 박나래는 요염한 포즈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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