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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현성의 아들이 '송중기 닮은꼴' 미모 외에도 스페인어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장준우는 여행 떠나기 전 "나 전공이 스페인어였잖아"라며 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여행에서 그는 "음 오 아 예"만 되풀이하는 허당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현성이 '아들아 왜 당당하게 말을 못하니!'라며 답답해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더했다. 실제 장준우는 외고에서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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