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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근 스타들이 당당하게 성형 수술 사실을 커밍아웃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확히 수술한 부위부터 비용, 또 부작용과 수술 후 회복하는 모습까지 적나라하게 공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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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수아는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코가 예쁘다. 저도 실리콘을 다 뺐다. 이젠 그냥 제 코다"라며 "실리콘을 넣으면 부작용으로 구축이 온다. 그러면 코가 휘거나 들린다. 저는 휘어서 뺐다"고 성형 부작용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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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서준맘'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박세미 역시 성형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서준맘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혹시 데뷔 전, 과거 사진도 돌고 있느냐"는 질문에 "사진이 전혀 안 돌더라. 그리고 저는 이미 쌍꺼풀과 코 성형 수술한 사실을 공개했다. 제 눈, 코는 숨길 수 없는 눈, 코이다"라고 셀프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세미는 수술 비용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초,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당시 박세미는 한 청취자가 코 수술을 하고 집에 가고 있다고 문자 보내자 "거기 코 얼마니? 난 이거 300만 원. 나도 코 수술을 했다"라고 코 수술 가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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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