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6년 절친' 황보라와 함께 SNS 핫플 강원도 양양 바다에서 프랑스 니스를 향한 로망을 펼친다. 과감한 옆트임 드레스와 선글라스, 스카프로 완성한 박나래 표 '니스 여인룩'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뜨거운 태양 아래 이들이 SNS의 '핫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우여곡절 끝에 하늘하늘한 장미 텐트가 완성되자, 박나래는 과일, 잡지, 조명 등 무심한 듯 낭만적인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니스 스타일의 상차림으로 SNS 감성을 끌어올린다. 그러나 바닷바람을 따라 어디선가 날아온 짙은 삼겹살 향기에 잠시 혼미한 상태에 놓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