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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못알아보겟네 못알아보겠어. '
과거 박봄은 주의를 집중 시키는 시간이 극히 짧고 금방 주위가 산만해지는 증상을 보이거나 충동성, 과잉행동 등을 일으키는 ADHD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ADD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ADD 치료를 위해 처방 받은 약을 복용했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해 제대로 된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였고 식욕 통제 또한 되지 않아 야식과 폭식을 하게 되면서 체중이 70kg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여전 70kg에서 11kg을 감량에 성공해 59kg가 됐다고 밝히며,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했으나 그 뒤 요요와 왔는지 이전 몸매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와 함께 데뷔 초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다른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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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홍수아는 최근에도 SBS '런닝맨', '골때리는 그녀들' 등을 통해 코 성형 사실을 고백했으며, 최근 방송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날아온 공에 얼굴을 강하게 맞고 이를 골로 연결시킨 뒤 부상 당한 코를 잡고 "진짜 마지막 코다.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홍수아는 개인계정을 통해 프리킥 벽을 쌓으며 코를 막은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 코가 떨어질 뻔한 아찔한 사연"이라는 글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